[전북=데일리임팩트 이진명 기자]환경부와 전북도, 한국수자원공사, 만경강 유역 4개 시·군(전주, 익산, 김제, 완주)은 전북도청에서 ‘만경강 살리기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장관,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 박재현 수자원공사장, 김승수 전주시장, 오택림 익산부시장, 박준배 김제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택천 강살리기추진단 대표,안호영, 윤준병 국회의원도 함께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용담댐 용수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핵심 주제라 할 수 있다.용담댐은 충청권과 전북권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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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기자
2021.08.24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