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데일리임팩트 이형훈 기자] 전남도는 생산비 증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올 상반기 사료 구매자금 107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전남도는 매년 신규 사료 구매와 기존 외상구매 금액 상환 지원을 위해 사료 구매자금을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월동 꿀벌 피해 농가와 산지 가격 하락으로 소득이 감소한 한우농가 지원 비중을 확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소, 돼지, 닭, 오리, 사슴, 말, 염소,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거위,
광주·전남
이형훈 기자
2023.04.12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