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데일리임팩트 이상묵 기자] 경기 수원시는 원룸·다세대주택 비율이 높은 우만2동, 인계동, 원천동에 자원순환역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자원순환역은 종량제 봉투, 재활용품 7종(병, 캔, 투명 페트병, 플라스틱, 비닐, 스티로폼, 종이)을 분리배출할 수 있는 공간이다.시에 따르면 자원순환역은 인계동 수원공업고등학교 후문 앞(인계동 956-5), 우만2동 다세대주택 더캐슬원 앞(우만2동 111-4), 원천동 392-3에 각각 1개 설치됐으며 오는 19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재활용 전문가인 자원순환역 관리사가 오전
경기 남부
이상묵 기자
2024.02.16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