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SR 김예슬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가 시즌1을 넘어설 웰메이드 수작으로 돌아왔다. 3년여 만에 방영되는 만큼 이번 시즌에서도 안방극장에 대한 위로를 전한다.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제작 삼화네트웍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진경, 임원희, 김주헌, 신동욱, 윤나무, 김민재, 소주연, 유인식 감독 등이 참석했다.'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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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2020.01.06 16:00